로컬크리에이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Can’de

(왼쪽부터)
전민주(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20)
박진영(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19)
이수지(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22)
임정훈(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20)
여진성(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19)

브랜드및상품

‘캔에 담긴 디저트’라는 뜻에서 캔(Can)과 디저트(Dessert)를 합쳐 ‘Can’de’라 고 이름 붙였습니다.
팝업 스토어를 위해 캔 디저트 중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캔 케이크를 선택 했습니다. 토마토와 바질, 리코타치즈를 재료로 만든 ‘카프레제 케이크’를 특별 한 시그니쳐 메뉴로 구성했고요. 국내에 캔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가 없기에 이 분야의 시작이라는 도전을 하고 싶었습니다.

참여 계기와 활동

창업 역량을 향상하고, 관련 경험을 해보고자 참여했습니다. 브랜딩을 배우는 과정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딩실습 수업을 통해 브랜드 상표 제작 방법, 기획, 상품화 등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아이 디어 회의, 기획, 제작을 진행하며 목표했던 카프레제 케이크를 만들어 내는 협 력 과정이 뜻깊었습니다.

참여 소감

새로운경험은늘즐겁습니다.창업에관심이많았던만큼많은것을배워만족 스럽고요. 혼자서 찾아보고 공부하는 것보다 같은 목표를 가진 학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목표를 찾아갈 수 있게 해준 수 업이었습니다.

로컬크리에이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베이글덕

노은숙(창업경영학과‧21)

브랜드및상품

‘베이글덕’은 오리농법을 이용해 생산한 쌀로 만든 프리미엄 베이글을 의미합니 다. 홍성의 우수 농산물인 유기농 쌀과 홍희딸기를 활용한 딸기 스프레드로 소비 자에게 건강하고 차별화된 글루텐 프리 베이글 제품을 만듭니다. 베이커리 시장 의 성장에 따른 제품 다양화,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지역 농가와 협 력해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며 홍성 지역을 알리고자 합니다.

참여 계기와 활동

홍성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쌀 소비를 촉진에 로컬크리에이터로 참여했 습니다. 지역 유기농 농업과 마케팅 전략 관련 교육과정, 같은 수업 학우들의 도 움이 제품 개발의 바탕이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유기농 쌀 농부들에게서 원재료를 공급받고, 지역 제빵학원과 협력해 베이글을 개발한 만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참여 소감

홍성의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기회를 갖게되어 큰 보람을 느낍니다. 홍성만의 특산물과 문화를 이용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로컬크리에이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Ldd

(왼쪽부터)
정가영(호텔조리베이커리경영학과‧24)
이시연(호텔조리베이커리경영학과‧24)

브랜드및상품

로컬(Local) 재료를 이용하여 디저트(dessert)와 음료(drink)를 만드는 ‘Ldd’입 니다. 홍성에서 재배한 지역 식재료로 단호박 바스크 치즈케이크, 밀가루가 들어 가지 않는 감자케이크를 제작했습니다. 음료로 단호박 라떼와 당근‧케일‧사과 로 만든 건강 주스를 함께 판매합니다.

참여 계기와 활동

미래의 창업가로서, 전공을 활용한 로컬 푸드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아이디어나 구성이 괜찮은지 의문이 있었는데 창업컨설팅을 통해 재구성하며 다듬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방학 중 진행된 로컬창업캠프에서는 홍성을 돌아보 고 체험하며 다른 학우의 창업 아이템도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됐습니다.

참여 소감

나만의 창업 아이템을 실현해 볼 수 있다는데 큰의미가 있었습니다.창업의전 반적인 과정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요. 지역과의 협력 관계에 대해서도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로컬크리에이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BOB 2 BROWN

최연조(호텔조리베이커리경영학과‧24)

브랜드및상품

두 가지 곡물을 섞어 만든 누룽지라는 의미로 BOB(밥) 2(두 가지 곡물) BROWN (누룽지의 갈색)입니다. 홍성의 백미와 현미, 흑미로 누룽지를 구워내고 홍성의 마늘을 사용한 디핑소스로 특별한 맛을 더했습니다. 누룽지를 사용한 요리 레시 피를 공유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칩 형태 그대로 간식이 되며 술안주로 도 제격입니다. 홍성 쌀의 인지도는 물론 누룽지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상품 입니다

참여 계기와 활동

홍성에서 대학교를 다니며 지역 식재료 활용은 물론 창업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로컬창업실무’ 수업의 목표인 팝업 스토어를 준비하며 김두홍 교수님과 많은 논의를 거쳤습니다.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진정한 사업가의 마인드와 아이디 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누룽지 상품을 준비하며 어떻게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는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지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참여 소감

이런 기회가 없었다면 창업, 사업의 꿈을 펼치기 위해 혼자서 힘들게 알아가야 했을 겁니다. 로컬창업가 과정으로 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었고 지원 및 협력 단 체와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뻤습니다.

로컬크리에이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홍주주연

(왼쪽부터)
한수일(호텔조리베이커리경영학과‧24)
이나경(호텔조리베이커리경영학과‧24)

브랜드및상품

‘홍주주연’의 ‘홍주’에는 홍성의 옛 지명인 홍주(洪州), 홍성의 술(酒)이라는 뜻 이, ‘주연’에는 주인공, 술로 만든 인연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홍성의 술은 품질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아서 대중, 특히 젊은 층의 눈길을 끌면 서 유통에 도움이 되도록 패키지 디자인(라벨)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참여 계기와 활동

홍성은 전국 첫 ‘유기농특구’인 데다가 양조장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다른 지 역과 차별되는 이런 상황을 이용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싶었습니다. 홍성이 관광도시는 아니지만 방학 중 로컬창업캠프로 숨겨진 매력을 알게 됐습 니다. 또 김두홍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며 생각의 폭도 넓어지고, 독창적인 방향 으로의 제안을 들으며 영감을 얻었습니다.

참여 소감

강의를 들으며 창업에 더 큰관심을 갖게됐습니다.전공을 연계하다 보면 언젠가는 창업이 필요했는데, 실제적으로는 모르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채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추천 콘텐츠

  • 창업브랜드2024.11.04

    로컬크리에이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위닛 이시연(공연기획경영학과‧23) 브랜드및상품 위닛(weneet)은 뜨개질이라는 교차점을 통해 우리가 함께하고 만나게 된다는 의 미를 담아 ‘we knit’과 ‘we meet’을

    로컬크리에이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위닛

  • 창업브랜드2024.11.04

    로컬크리에이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청춘작당 (왼쪽부터) 최준영(공연기획경영학과‧20) 방유림(공연기획경영학과‧23) 신연교(공연기획경영학과‧21) 강다녕(공연기획경영학과‧22) 조환희(연극예술학과‧19) 브랜드및상품 지역소재대학에재학중인청춘이함께모여지역을위한이벤트,행사,공연 등을 기획‧운영하는 ‘청춘작당’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행사나 공연을 기획,

    로컬크리에이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청춘작당

  • 로컬브랜드2024.11.04

    로컬 스몰 브랜드는 기꺼이 예비 청년 창업가의 멘토가 되 어주었습니다. 또 전시, 상품 판매, 후원 등으로 ‘청운상회 2024 로컬팝업페스타’에 힘을 보탰습니다. 청운대학교 로

    로컬 스몰 브랜드는 기꺼이 예비